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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를 읽고/김유진/미라클 모닝

by 언어의검객 2021.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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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미국 변호사/모닝 루틴/김유진 유튜브/토네이도

하루를 두 배로 사는 단 하나의 습관

4월의 어느 날

김유진 변호사님이 집필하신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를

퇴근길에

단숨에 읽었다.

 

그리곤

책장에 꽂아 놓고 잊은 지 한 달쯤

주말에 책장을 바라보다

다시 책을 꺼내 들었다.

 

그리고 갑자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를 만난 것처럼

몰입

 

밑줄을 쳐가며 또 동감하며

문자로 느껴지는 작가님의 에너지를

받으며,

행복한 미소와 함께

독서 필사를 시작한다.

 

나는 김유진 변호사님의

유튜브 구독자이다.

 

한 일 년 전쯤

내가 구독하는 독서 유튜브를 통해

김유진 변호사님을 알게 됐다.

 

그리고

유튜브를 구독하며

아침 출근길 작가님의

유튜브를 보고, 듣고, 동감하며

출근하게 된다.

 

늘 좋은 에너지를 받는다.

감사한다.

 

특히

작가님의 노래 선곡이 좋다.

그리고 

하이~~ 여러분의

반가운 인사도

 

변호사님으로 부르다

이 책을 읽고

작가님이라고 표현한다.

 

어떤 표현이든 다 이해해 주시리라.

김유진 작가님 소개

작가님의 유튜브를 보며

알게 된 사실은

작가님의 회사와 내가 다니는

회사는 같은 블록에 있다는

것이다.

 

알라딘도 같은 지점에

다닌다.

(당현 작가님은 나를 모른다)

 

작가님은

새벽 시간은 나를 위한

시간이 돼야 한다고 알려주며,

자신에게 집중해 보라고

조언한다.

 

내가 만든 새벽 시간은

나를 발전시키는 시간이지

나를 압박하는 시간이 아니라고

말해 준다.

 

일찍 일어나 꼭 뭐를 해야 한다기

보다는 자신에게 집중하며,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포인트

 

또한

새벽 기상은 더 나은 삶을 만드는

하나의 도구로 활용하라는

귀띔도 함께

중요한 것은 내가 피곤함을 무릅쓰고

일찍 일어났다는 것이지

그 시간에 얼마나 위대한 일을

했느냐가 아니다.

 

"새벽 기상으로 얻은 보너스

타임은 마음대로 사용해도 상관없다"는

작가님의 이야기에

 

오늘은 새벽 5시에 일어나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음악을 들으며 멍~

때리다 보니 욕심이 생기더라

 

나도 보너스 타임을 갖고

이것저것 내가 평소에 하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핑계로 하지 않았던

것들을 실천해 보리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니

남들보다 2시간은 더 늘어난

느낌

 

이제부터는 아침 운동을

할 것이다. 

 

작가님은

발전하기 위한 습관을 만들 때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알려준다.

진정한 발전은 자신이 잘하는 걸

찾는 것이 아니라 부족함을 인정하고

어제보다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잘될 거라는 보장이, 해야 할 뚜렷한

이유가 없어도 그냥 해보세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좋은 습관이 생기고 그것이

모여 미래를 바꿀 것입니다.

 

100% 동감한다.

 

사람들은 결과만을 가지고 평가한다.

과정은 들어다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만고의 진리는

우연은 없다는 것이고,

과정이 없이는 결과도 없다는 것이다.

 

작가님도 처음부터 결과가

좋지 않았다.

많은 시련이 있었고,

좌절도 있었다.

 

유튜브에서 늘 밝기만 하던

작가님을 보다

이 책을 읽고 난 뒤

작가님의 과정을 조금

엿볼 수 있었다.

 

좋은 책이다. 적극 추천한다.

 

내가 좋은 책이라 생각하는 기준 중

하나는

 

경험해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진심 그 진심이 나를

감동시켰을 때이다.

 

작가님의 이 책이

나를 반성하게 했고, 새로운 에너지로

힘을 주었다.

 

만 오천 원이 아깝지 않은 내용이다.

구매 후 소장을 추천한다.

작가님의 플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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