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다이어리 혈당 측정기/시험지/Dr. Diary/닥다몰/혈당기/혈당계/당뇨관리/혈당 측정/당뇨관리 어플/후기/혈당기 비교/가격

닥터 다이어리 혈당측정기

혈당 측정기만 3번째 구매

처음에는 녹십자 그린닥터 혈당 측정기

두 번째는 약국에서 구매(이름 모름)

그리고 세 번째 그린닥터

 

혈당 측정기는 다 거기서 거기다.

정확도를 따지고 싶다면,

정확한 혈당 측정이 관건이다.

 

40대 중반에 들어서다 보니 건강관리에

신경 쓰고자 구매하게 된

혈당 측정기

 

3가지를 구매해 수치를 비교해  보려고

3개를 구매했다.

 

일다는 제일 비싼 녹십자 그린닥터 측정기(39,000원)

두 번째는 약국에서 20,000원에 구매한 측정기

그리고 그린닥터(19,900)

 

모두 SET로 구매(시험지, 알코올 솜, 체혈침 100EA)

 

혈당 측정기의 값은 측정기가 4~5천 원 정도

나머지는 시험지 값이다.

 

그린닥터 시험지가 젤 비싸다.

 

가장 저렴한 그린닥터 혈당 측정기

 

3개을 비교해 가면서 써봤지만

 

한번 채혈하고 같은 피로 동시에 쟀을때,

결론부터 말하자면

 

모두 수치가 다르다.

 

그래서 여러 가지 후기들을 통해 검색해 보고,

제조사에 문의도 해보고

 

결론은 측정기마다 다 수치가 다른 것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알려주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3가지의 평균 수치를 나의 혈당이라고 보면 된다고 생각하고

정확한 측정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채혈은 측정하는 시간

공기 중의 노출된 시간

채혈 부위

혈액의 압력 등

여러 가지 변수로 인해

 

같은 시간 동시에 측정해도

 

결과 값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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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회사마다 오차 범위가 다른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공복혈당 : 100 이하

식후 2시간 혈당 : 140 이하

가 정상이라고 한다.

 

공복혈당이 100~125 까지는 공복혈당 장애

125 이상은 당뇨

 

식후 2시간 혈당 140~200 내당 기능 장애

200 이상은 당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복혈당 110까지는 괜찮은 거 같고

식후 2시간 혈당이 170 넘어가면 

일단 병원에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병원에 가서 당뇨 진단을 받고 나면,

졸지에 당뇨병 환자가 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혈당 측정 시 공복혈당 125 미만 거나,

식후 2시간 혈당이 170 미만이라면

 

병원에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운동을 권하고 싶다

 

나 또한 처음 건강관리를 위해 혈당기를 구입했을 시점

120~130을 을 찍었다

 

그리고 열심히 운동했다.

일단 뛰었다. 하루에 30분 풀로

 

보름이면 수치가 100~110으로 떨어진다.

 

뱃살(내장지방)만 빠져도 혈당은 내려간다.

나 같은 경우에 그랬다.

 

닥다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SET로 구매하면 알코올 솜과 채혈침도 함께 보내준다.

 

 

혈당 측정 시 주의 사항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참고만 하기 바란다.

 

아프다고 여기저기 채혈하지 마라.

채혈이 양이 적은 거 같다고 눌러 짜지 마라.

아침에 기상후,

식사 후 2시간 후 시간을 지켜라.

 

손끝으로 채혈을 하는 이유는 가장 통증이 적고자 아물고,

신선한 모세혈관의 전혈만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프면 손가락은 돌려가며 채혈해도 된다.

 

나중에 검사지만 구입하면 된다. 50개 들이 한통에 7~8천 원 한다.

 

다른 혈당 측정기에 비하면 가장 저렴한 편이다.

 

닥 다몰 후기를 보면 측정값에 오차가 많아

믿음이 안 간다는 분들을 본 적이 있는데

 

3개지를 비교해본 결과 다 비슷비슷하다.

뭐가 좋고 뭐가 나쁘다고 말하긴 힘들다.

 

결과적으로 조금씩은 수치가 다르지만

평균값을 내 혈당 수치라고 보면 마음이 편하다.

 

어차피 보건소에 가서 혈당을 측정하니

보건소에서도 측정기로 측정한다.

 

닥터 다이어리 설명서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나쁜 것 같지는 않다.

그냥저냥 쓰기 좋다. 

무엇보다 운동이 중요하다는 걸

혈당 측정을 하면서 알게 됐다.

 

운동 후엔 확실히 혈당이 현저히 내려간다.

 

뭐 걷기 운동이 운동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나 같은 경우에 운동은 

 

무조건 숨차게 헐 떡 헐 떡

 

30분 이상을 권한다.

 

그래야 살도 빠지고 혈당도 내려간다.

 

무조건 병원을 찾기보다 먼저

식습관을 개선하고 운동하면 웬만한 수치는 내려간다.

 

참고로 나는 의사가 아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힌다

 

그래도 경험을 토대로 쓴 글이니 참고만 하기 바란다.

 

다른 측정기도 후기를 남겨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