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노스엣 센스 /다한증/신신제약

언어의검객 2021. 3. 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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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다한증 치료제

 

어릴 적부터 손에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으로 고생 좀 했다.

그래서 글씨 쓰는데 무지하게 불편함

 

다한증이란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특정부위에서

과도하게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을 말한다.

(손, 발, 겨드랑이)

5분동안 100mg 이상의 땀이 배출되면

다한증으로 규정된다고 한다

 

 

하도 짜증이 나서 여기저기 검색 후 알게 된 노스엣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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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 가지 팁은 노스엣 센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우리 동네에

구매할 수 있는 약국을 검색해 볼 수 있다.

 

 

다행히 우리 동네엔 5곳

점심시간에 맞춰 약국에서 구입한 노스 에센스

가격은 일단 착한 거 같다 

10,000원

 

평생을 고생하며 살았는데.....

이 가격에 치료될 수 있다니......

참 착한 가격임은 분명한 것 같다

일단은 써봐야 알겠지만

 

옆면(사용법)
주의사항

 

먼저 땀이 나는 부위(손, 겨드랑이 등등)를 깨끗이 씻은 뒤,

깨끗이 닦고 ==> 드라이기로 말리면 된다.

 

그리고 조립 후

바르고 취침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깨끗이 씻어 주면 된다고 한다.

 

구성품

정말 땀이 나지 않을까?

기대 반 설렘 반으로 바르고 잠자리에 들어본다.

 

참고로 파란색과 분홍색이 있는데

분홍색은 민감 피부용이다.

 

자신의 피부가 민감성이라고 생각되면 분홍색을 구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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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알루미늄액이 땀구멍을 일시적으로 막아 과도한 

땀 분비를 신속하게 억제한다고 한다.

 

물리적으로 

땀구멍을 막는 원리로 표피층에만 작용하고

체내에 흡수되지 않으며,

 

분비되지 않은 땀은 혈액으로 재 흡수되어 소변으로 

배출된다고 하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하다.

 

중요한 것은 완전히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서 발라야 하며,

벗겨지거나 손상된 피부, 또는 최근에 면도한 부위는 

사용하면 안 된다.

 

겨드랑이에 사용할 경우 면도 후 만 하루가 지난 다음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매일 취침 전 1회씩 발라주다.

완화되면 횟수를 줄이면 된다.

 

보통 7~10일 정도 바르면 땀의 분비가 줄어든다고 한다.

 

 

일단 발라보고 다음엔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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